온트 치료센터
척추측만증 체형클리닉
원장님 Q&A
A.척추 측만증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척추뼈 자체의 변형이 일어난 선천적 측만증과 특발성 측만증은 개선이 불가능 합니다. 뼈자체의 변형을 비수술적으로 바로잡는 다는 것은 어떠한 과학법칙을 가져다 놓더라도 불가능 한 일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으로 본다면, 저희 병원에서 치료했던 거의 모든 측만증 환자들은 정도의차이는 있지만 여러 객관적인 기준으로 개선이 관찰됩니다.
척추뼈들은 목, 등, 허리에 모두 24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이중 등(흉추)은 12쌍의 갈비뼈와 관절을 이루고, 목(경추), 등(흉추)는 견갑과 어깨, 팔과 많은 근육과 근막을 통해서 연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허리는 골반부와 직접적인 관절뿐아니라 많은 근유과 근막으로 연결되고, 직접 대퇴뼈와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즉 척추의 구조는 단순히 하나의 뼈 한 개로는 큰 기능을 하지 못하고 척추뼈 끼리의 연결, 척추와 인접관절의 연결등을 통해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은 척추뼈 자체를 펴려는 시도가 아니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척추의 ‘연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보통 척추측만증은 선천성 측만증, 특발성 측만증, 기능성 측만증 및 기타 이차성 측만증으로 분류를 하지만 어떤 측만증 이라도 모두다 기능성 측만증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기능에 대한 문제를 얼마나 개선시키고, 혼자서 스스로 인지하고 유지 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주느냐가 어떤 측만증의 형태라도 변형각도를 줄이고, 통증등의 실제적인 문제를 완화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으로 본다면, 저희 병원에서 치료했던 거의 모든 측만증 환자들은 정도의차이는 있지만 여러 객관적인 기준으로 개선이 관찰됩니다.
척추뼈들은 목, 등, 허리에 모두 24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이중 등(흉추)은 12쌍의 갈비뼈와 관절을 이루고, 목(경추), 등(흉추)는 견갑과 어깨, 팔과 많은 근육과 근막을 통해서 연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허리는 골반부와 직접적인 관절뿐아니라 많은 근유과 근막으로 연결되고, 직접 대퇴뼈와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즉 척추의 구조는 단순히 하나의 뼈 한 개로는 큰 기능을 하지 못하고 척추뼈 끼리의 연결, 척추와 인접관절의 연결등을 통해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치료에 중점을 두는 것은 척추뼈 자체를 펴려는 시도가 아니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척추의 ‘연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보통 척추측만증은 선천성 측만증, 특발성 측만증, 기능성 측만증 및 기타 이차성 측만증으로 분류를 하지만 어떤 측만증 이라도 모두다 기능성 측만증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기능에 대한 문제를 얼마나 개선시키고, 혼자서 스스로 인지하고 유지 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주느냐가 어떤 측만증의 형태라도 변형각도를 줄이고, 통증등의 실제적인 문제를 완화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A.현재 우리나라의 주류라고 볼 수 있는 미국식의 척추측만증의 치료법은 Wait & See 입니다. 즉 그냥 보고 기다리다가, 심해져서 수술할 각도가 되면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이와 상반되게 유럽이 중심이 되는 척추측만증의 치료 및 관리 방법은 조기부터 적극적인 여러가지 비수술적 방법의 사용입니다.
저는 이 유럽식의 측만증 치료접근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오래전에 가장 저명하다고 알려진 독일의 휴향도시인 bad sobernheim 에 위치하고 있는 슈로스 척추측만증 전문병원에서 직접 연수를 받고 실습을 하며 여러가지의 치료술기 뿐만 아니라 중요한 치료적 컨셉을 익히게 됐습니다.
슈로스 메소드가 우리나라에서 매우 유명한 척추측만증치료법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세계적으로도 대표적인 치료방법이기는 하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어디까지나 환자 본인이 스스로 측만증을 관리하게 하는 운동법으로 강조되고 있고 유럽에는 슈로스 치료법이 아니라도 오랜 시간동안 연구되고 발전해오고 있는 치료방법들이 많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무조건 척추를 비틀고 구부려서 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움직임의 회복과 관절들 간의 정상적인 연결에 중점을 두어서 척추의 기능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독일의 슈로스 치료방법을 우리나라에 똑같이 적용하기에는 큰 문제들이 존재하는데, 이 치료방법은 환자의 강한 근력을 요한다는 점입니다.
병원에 방문하는 가장 흔한 유형인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경우는 여학생의 비중이 매우 높은데, 우리나라의 여학생의 경우에는 근력을 포함한 기초체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강한 근력을 요하는 이러한 치료법을 소화해 내기에는 쉽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초기에는 상당히 집중적인 치료시간을 요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학업과 보험문제로 집중치료를 하기에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치료는 조금은 다른 형태의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하게 되고, 십년 동안의 많은 척추측만증 환자들을 통해서 의미있는 평가방법과 이에 맞는 치료 방법의 최적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장기간의 치료기간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치료의 우선순서를 정하는 것이 치료기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상반되게 유럽이 중심이 되는 척추측만증의 치료 및 관리 방법은 조기부터 적극적인 여러가지 비수술적 방법의 사용입니다.
저는 이 유럽식의 측만증 치료접근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오래전에 가장 저명하다고 알려진 독일의 휴향도시인 bad sobernheim 에 위치하고 있는 슈로스 척추측만증 전문병원에서 직접 연수를 받고 실습을 하며 여러가지의 치료술기 뿐만 아니라 중요한 치료적 컨셉을 익히게 됐습니다.
슈로스 메소드가 우리나라에서 매우 유명한 척추측만증치료법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세계적으로도 대표적인 치료방법이기는 하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어디까지나 환자 본인이 스스로 측만증을 관리하게 하는 운동법으로 강조되고 있고 유럽에는 슈로스 치료법이 아니라도 오랜 시간동안 연구되고 발전해오고 있는 치료방법들이 많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무조건 척추를 비틀고 구부려서 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움직임의 회복과 관절들 간의 정상적인 연결에 중점을 두어서 척추의 기능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독일의 슈로스 치료방법을 우리나라에 똑같이 적용하기에는 큰 문제들이 존재하는데, 이 치료방법은 환자의 강한 근력을 요한다는 점입니다.
병원에 방문하는 가장 흔한 유형인 청소년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경우는 여학생의 비중이 매우 높은데, 우리나라의 여학생의 경우에는 근력을 포함한 기초체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강한 근력을 요하는 이러한 치료법을 소화해 내기에는 쉽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초기에는 상당히 집중적인 치료시간을 요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학업과 보험문제로 집중치료를 하기에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치료는 조금은 다른 형태의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하게 되고, 십년 동안의 많은 척추측만증 환자들을 통해서 의미있는 평가방법과 이에 맞는 치료 방법의 최적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장기간의 치료기간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치료의 우선순서를 정하는 것이 치료기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A.일반적으로 척추 측만증은 급성장기가 일어나는 (여자의 경우, 초등학교 고학년~중학교)에 관찰되는 청소년 특발성 측만증이 가장 흔하고, 보통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나 저학년에 보이는 측만증을 소아 측만증이라고 하는데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따라서 어린나이에 보이는 측만증은 특발성 (발생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뜻)인 경우보다는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어린 나이에 발견될수록 뇌신경계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훨씬 더 많이 발견되는 경우는 아직 자세에 대한 인지와 코어기능이 발달되지 않아 발생하는 “기능성” 측만증인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따라서 어린나이의 측만증은 외관만 가지고 판단하거나 척추 x-ray 검사상 척추 옆굽이의 각도가 진단기준인 10도가 넘는다고 무조건 측만증 보조기를 사용한다거나 특발성 측만증으로 속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척추와 하지 x-ray의 자세한 분석 (측만증의 형태에 따라서 다른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뿐 아니라, 여러 신체 및 기능검사, 족저압 측정 및 동적균형검사등 다면적인 평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구조적인 변형에 의한 측만증이 아닌 자세 이상등으로 인한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에는 활동량을 늘려주거나, 이런 경우는 병원에서 한달정도 긴 기간이 아닌 한달정도의 치료를 통하면 빠르게 개선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다른 부위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측만증(다리길이 차이, 하지 정렬이상, 족부이상등) 의 경우에는 이에 알맞은 치료를 통해서 교정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후에 척추측만증이 실제로 발생했던 그룹을 역추적 해보면 어렸을 때 성장과정에서 균형감각이 많이 떨어지거나 전반적인 자세 이상을 보였던 경우가 측만증이 없는 그룹과 비교했을때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능성 측만증으로 진단받고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성장기 동안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린나이에 보이는 측만증은 특발성 (발생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뜻)인 경우보다는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어린 나이에 발견될수록 뇌신경계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훨씬 더 많이 발견되는 경우는 아직 자세에 대한 인지와 코어기능이 발달되지 않아 발생하는 “기능성” 측만증인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따라서 어린나이의 측만증은 외관만 가지고 판단하거나 척추 x-ray 검사상 척추 옆굽이의 각도가 진단기준인 10도가 넘는다고 무조건 측만증 보조기를 사용한다거나 특발성 측만증으로 속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척추와 하지 x-ray의 자세한 분석 (측만증의 형태에 따라서 다른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뿐 아니라, 여러 신체 및 기능검사, 족저압 측정 및 동적균형검사등 다면적인 평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구조적인 변형에 의한 측만증이 아닌 자세 이상등으로 인한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에는 활동량을 늘려주거나, 이런 경우는 병원에서 한달정도 긴 기간이 아닌 한달정도의 치료를 통하면 빠르게 개선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다른 부위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측만증(다리길이 차이, 하지 정렬이상, 족부이상등) 의 경우에는 이에 알맞은 치료를 통해서 교정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후에 척추측만증이 실제로 발생했던 그룹을 역추적 해보면 어렸을 때 성장과정에서 균형감각이 많이 떨어지거나 전반적인 자세 이상을 보였던 경우가 측만증이 없는 그룹과 비교했을때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능성 측만증으로 진단받고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성장기 동안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슈로스치료 직접 이수 하고, 10년 이상의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 솔루션을 제시하는
온트척추측만증, 체형 클리닉
Spine
척추가 휘어지는 질환,
척추가 휘어지는 질환,
척추층만증
척추측만증이란?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로 곧게 서 있어야 할 척추가 C자 혹은 S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질환이며, 단순 휘어짐이 아닌, 회전을 동반한 3차원적 휘어짐의 양상을 나타내는 질환
측만증 비율 중 85%이상을 차지하는 특발성측만증은
유아기, 청소년기에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고,
2차성징이 일어나는 청소년기에 급격한 악화를 보입니다.
측만증은 종류에 따라 원인과 치료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과 증상 파악이 우선입니다.
온트 척추측만증 클리닉은 측만증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독일 슈로스치료를 국내최초로 현지에서 직접 이수한 재활의학과전문의가
10년이상의 다양한 치료경험을 토대로
더욱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 솔루션을 제시합니다.